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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계획표와 자기계발 그리고 성공 오타니의 자기계발과 성공 동아일보 기사 동아일보 참고 기사(2015.12.30) http://news.donga.com/3/all/20151230/75639948/1 [베이스볼 비키니]행동하는 오타니… 목표달성 용지엔 “책 읽자” ‘우리는 우리가 하는 행동에 의해 우리가 된다. 이것은 인간의 부조리한 행동에 관한 귀납적인 설명이다. 즉, 한 인물의 성격이 미리 정해져 있어 그 성격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아… www.donga.com 2015년 12월 30일자 기사이다. 우연히 이 기사를 보고 인상적이어서 에버노트에 기록을 남겨두었는데 어느덧 6년의 시간이 흘렀다. 아래의 만다라트 계획표는 오타니가 고교1학년 때 작성한 것이라 한다. 2021년에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서 2018년 신인왕 시절에 이어 부상을.. 2021. 6. 7.
애플워치SE 나이키 에디션 구입 리뷰 19년 1월쯤에 4세대 44mm 알루미늄을 구입하여 그동안 아주 만족하여 잘 사용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5월말에 이제 중1 된 아들 생일선물로 애플워치를 물려주었습니다. 아들은 엄청 만족했죠. 사실 아들이 탐을 내기도 했고, 코로나를 거치며 너무 살이 쪄서 활동도 하고, 운동도 하라는 의미에서 흔쾌히 주었습니다. 그런데! 7까지 기다리기가 힘드네요. 있을 땐 몰랐는데, 없으니 불편한 점이 많네요. - 평소에는 시간이나 날씨 확인을 죄다 시계로 했는데 폰을 꺼내야 하는 불편함과 - 전화나 문자 왔을 때 일일 폰을 꺼내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과(원래는 시계로 슥 보고 스팸이면 바로 꺼버리기) - 활동량과 운동량을 체크하여 너무 안 움직였으면 그래도 의도적으로 더 많이 움직이고, 링피트도 하고는 했는데... .. 2021. 6. 6.
논란의 아파트뷰?(간만에 엄청 웃은) 논란의 아파트뷰라고 한 게시판에서 보고 간만에 엄청 웃었습니다. 묘지뷰 아파트네요. 합성일까? 그것까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아파트에서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댓글 스샷에 보면 창의적인 댓글들이 눈에 띄더군요. 힐스테이트 그레이뷰... 에 이어 이편한 저세상 ㅋㅋ 반포 다이... 조상복합 ㅋㅋ 사람들의 창의력에 간만에 와이프랑 엄청 웃었습니다. 역세권 보다는 묘세권 아파트~ 그런데 진짜 저런 아파트가 있을까? https://content.v.daum.net/v/5f0c24e0ff6f4a2771fec3fb 입주민 패닉에 빠트린 논란의 '무덤뷰' 아파트, 지금은 숲이나 공원이 거실에서 보이는 파크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숲이 한눈에 보이는 성수동 트리마제, 서울숲 아크로포레스트, 갤러리아 포레의 가격.. 2021. 6. 5.
더뉴싼타페 가솔린이냐? 디젤이냐? 21년 5월 13일 오후 늦게 더뉴싼타페를 인수받았다. 2.5 터보 가솔린이다. 이 글을 쓰는 현재는 6월 4일이다. 운행한지 22일 정도로 3주 정도 됐다. 연비 계산을 위해 킬로수와 기름 넣은 양을 기록해본다. 처음 인수 당시 21km 운행에 기름은 170km를 갈 수 있는 양이 있었다. 현재는 894km 운행이 찍히고 기름은 217km를 갈 수 있는 양이 남아 있다. 즉, 873km 정도를 운행했는데 처음보다 기름은 47km 정도가 더 남아 있다. 이 기간동안 주유 기록을 살펴보니 5만원 한 번, 76,000원 한 번, 3만원 한 번으로 총 156,000원치를 넣었다. 156,000원으로 873+47=920km 정도인 셈이다. 계산해보면 만원에 58.9km 정도이고, 평균 리터당 1535원 정도에 .. 2021. 6. 4.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조지 S. 클래이스 저/ 강주헌 역/ 국일미디어/ 2018년 저자는 조지 S. 클래이스이다. 이 책도 다른 책을 읽다가 언급이 많이 되길래 유대인들의 지혜가 궁금하여 도서관에서 빌려 읽게 되었다. -88p '네 나이에는 나도 아직 시간은 많다, 돈은 언제라도 벌 수 있는 거야! 이렇게 생각했단다. 하지만 그 후로 많은 세월이 지났지만 이 아버지는 아직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 결국 행운은 기회를 놓치지 않은 사람에게만 찾아온다고 요약할 수 있겠군요. 우리 인간은 워낙에 변덕스럽습니다. 나쁜 일보다 좋은 일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이상스럽게도 나쁜 일은 고집스레 밀고 나아가면서도, 좋은 일 앞에서는 이런저런 생각에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행운을 날려보냅니다. 젊은 시절에는.. 2021. 6. 4.
더뉴싼타페 가솔린 2.5 터보 구입 2008년 3월에 인생 첫 차를 구입하였다. 투싼 최고급형 MXL 디젤. 에어백은 운전석 밖에 없었는데, 그래도 옵션으로 썬루프도 넣었고, 뒷좌석 열선에 인조가죽시트도 장착을 하였다. 가격은 1900만원 중반 정도였던 것 같다. 워낙 오래된 모델이다 보니 블루투스 기능도 없었다. 초창기엔 씨디로 노래를 듣다가 나중에 스마트폰이 보급된 뒤에는 AUX선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들었다. 아이폰에 3.5파이 오디오 단자가 사라진 뒤에는 3.5 to 애플 8핀 컨버터를 구입하여 음악을 들었다. 사실 투싼을 타면서 큰 불편함은 없었다. 다만 초기 불량으로 핸들을 오른쪽으로 다 돌려서 차를 움직이면 '끽'소리가 나서 신경이 쓰이기는 했다. 엔진 청소도 가끔 맡기고, 엔진오일도 중반 이후에는 합성 15만원짜리 .. 2021. 6. 3.
머니 프레임 머니 프레임/ 신성진 저/ 천그루숲/ 2020년 2021년 5월초에 읽은 책이다. 신성진이라는 작가의 책이다. 이 분은 대략 돈에 관한 코칭, 글쓰기와 강의를 하시는 분인 것 같다. 돈 공부를 하면서 들었던 생각이 투자나 사업 등을 통해서 확실히 큰 돈을 번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야겠다는 생각이었다. 유튜버로 치면 계좌 까고 이야기해주는 사람의 말을 듣기 또는 장기간 성과가 좋은 펀드 매니저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기라고나 할까? 그런 면에서 이 분의 이력만 가지고는 실제로 이 분이 돈을 많이 번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책이 두껍지 않고, 제목이 마음에 들어 읽기 시작한 책이다. 정치와 관련하여 프레임이라는 '사고의 틀'이 매우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특히 최인훈 작가의 '프레임'이라는 책이 기억에 .. 2021. 6. 3.
'거상' 온라인 게임 스크린샷 몇 장 온라인 게임 거상을 대학 때(01~04) 엄청 열심히 했다. 너무 오래 되어서 자세한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후에 하지 않다가 2008년쯤에도 게임을 다시 한 것 같다. 이것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스크린샷 몇 장을 남겨둔 것이 있어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 본다. 거상 게임도 해를 거듭하며 많이 변화하였는데, 아직 기억에 남는 건 - 조선과 일본의 지리를 대강 익히게 된 것(대만과 중국은 나중에 추가되었다. 지금 홈페이지를 보니 인도와 몽골도 생겼다.) - 부케로 올 짐꾼으로 채워서 장사하며 돈 번 것(같은 물건이 지역과 시간에 따라 그리고 사람들이 사고 파는 것에 따라 가격이 달랐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하여 싼 곳에서 사서 비싼 곳에다가 팔기) - 도쿠가와 이에야스라는 장수에 대해 알게 되고 .. 2021. 6. 3.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스무살에 알았떠라면 좋았을 것들/ 티나 실리그 저/ 이수경 역/ 웅진지식하우스/ 2020년 티나 실리그가 쓴 책이다. 2021년 5월초에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 일단 내가 기록해 둔 내용들을 살펴보면 -26p 언제 어디서든 주변을 둘러보라. 그러면 해결이 필요한 문제를 찾아낼 수 있다. 비노드 코슬라: 문제가 클수록 기회도 더 크다. 문제가 아닌 것을 해결해달라고 돈을 지불하는 사람은 없다. 문제의 규모와 상관없이 대부분의 경우에는 주어진 자원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이 존재한다. 기업가: 기회로 전환될 수 있는 문제를 찾기 위해 항상 깨어 있으며, 한정된 자원을 활용해 목표를 달성하는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사람 -43p 필요를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발명의 DNA다. 문제를 분.. 2021. 6. 2.
온 리치 온 리치 / 온! 리치 / 폴 매케나 저/ 송택순 역/ 웅진윙스 / 2010년 이 책도 어디 책에서 인용된 걸 보고는 관심이 생겨 도서관에서 빌려 읽게 되었다. 그런데 어떤 책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역시 그때그때 기록을 해두어야 하나보다. 일단 기록해둔 걸 보자면 -66p 사람들이 대부분 얼마나 많은 돈을 벌어야 편안할지에 대한 무의식적인 '상한선'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무의식적인 정신은 안전을 추구하는 메커니즘이기 때문이다. 그 메커니즘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당신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며 그러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가능한 한 오늘을 어제와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무의식적인 정신의 관점에서 보면 익숙함이 안전함을 의미한다. 실내온도를 항구적으로 변화시키는 유일한 방법.. 2021. 6. 2.
화폐 혁명 화폐혁명(currency revolution)/ 홍익희, 홍기대 공저/ 앳워크/ 2018년 홍익희, 홍기대 씨가 쓴 책이다. 홍익희 어르신의 책은 '세 종교 이야기'부터 읽기 시작했다. 구약성경, 신약성경, 이슬람교의 관계를 어려풋이 이 때 처음 알게 된 인상적인 책이었다. '화폐혁명'은 2021년 4월말 공공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 상호대차로 빌려 읽었는데 누가 한 번도 펴보지 않은 완전 새 책이어서 더 기분 좋게 읽었다. 일단 중요 내용을 기록해보자면 -1차 혁명: 실물화폐(물물교환->동전, 지폐 화폐) -2차 혁명: 신용화폐(명목화폐), 달러 강대국이 공여하는 신용을 바탕으로 한 패권적 화폐권의 발행, 공간적 영향력 확대 -3차 혁명: 암호화폐, 가치지향적(자유와 창의) 패권을 추구하지 않고 분권을.. 2021. 6. 2.
이카루스 이야기 이카루스 이야기/ 세스 고딘 저/ 박세연 역/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2014년 이 책은 2021년 2월말쯤에 읽게 되었다. 지금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떤 책에서 계속 인용이 되어서 관심이 가서 읽어 보았다. 세스 고딘의 책은 이전에 을 읽은 적이 있다. 조만간 리뷰도 올리겠다. 일단 먼저 내가 인상적으로 본 구절을 기록해 둔 것을 보면 -253p 열정을 쏟을 수 없다면, 왜 일을 한단 말인가? -22살의 나 자신에게 지금 조언을 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지든 결국 다 잘될 것이며, 고통은 여정의 일부이고, 그러한 고통이 있기에 여정이 가치 있다는 사실이다. 이기든 지든 즐겨야 한다. 나는 항상 모든 프로젝트와 관계에 지나친 부담감을 느끼지 말자고 다짐한다. 우리의 목표는이기는 게 아니다. 계속해.. 2021.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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