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씽 The One Thing 책리뷰

원씽 The One Thing 책리뷰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원씽 the one thing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저 / 비즈니스북스 출판사/ 2013년 8월 30일 출간

 

이 책은 제가 2017년 11월말에 집 근처 공공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입니다. 우연히 경제경영 분야 책을 둘러보다가 찾게 되어 읽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유튜브 '동기부여학과:매일 듣는 성공 마인드셋'에서 영상을 보다가 이 책을 추천해서 다시 예전 에버노트를 뒤적이다 제가 기록해두었던 부분을 블로그에 올려 봅니다. 벌써 5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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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나이가 먹을수록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믿는 건 점점 더 쌓이기만 한다.

-파레토의 법칙 : 80/20 법칙
조지프 M. 주란 : 중요한 소수와 사소한 다수, 불평등한 분배에 대한 파레토의 법칙
80/20 법칙은 소수의 원인, 입력 혹은 노력이 보통 다수의 결과, 출력 혹은 보상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당신이 원하는 것 중 대부분은 당신이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하지 않음

-생각은 크게 하되, 아주 작은 곳에 초점을 맞춘다.

-새로운 작업을 시작하거나 그만두었던 일을 다시 시작하는 데에는 언제나 시간이 걸린다.

-힘든 일이 습관이 되면 습관은 그 힘든 일을 쉽게 만든다.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 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일, 가족, 건강, 친구, 정직
-이 중 일은 떨어뜨려도 도로 튀어오를 것이지만 나머지는 그렇지 않다.

-세상을 해석할 때는 조심하라.
해석한 그대로 되기 때문이다. -에릭 헬러(영국 작가)

-그 모든 '하려고 했어’와  ‘했어야 했어’들은 창피한 듯 달아나 ‘했어’로부터 몸을 숨겼다. - 쉘 실버스타인(아동 문학가)

-마크 트웨인
앞서 가는 비밀은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하는 비결은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을 관리하기 쉬운 작은 조각들로 나눈 다음, 가장 첫 번째 조각에 덤벼드는 것이다.

-답의 질은 질문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조지 버나드쇼
삶이란 자신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창조하는 과정이다.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나의 목표는 더 많은 일을 해내는 것이 아니라
할 일을 적게 만드는 것이다. -프랜신 제이(미국의 작가)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하게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그 하나의 행동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당신이 누구든, 무슨 일을 하든, 많은 시간을 따로 떼어 두어도 제대로 일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전문성은 투자한 시간에 비례한다.
-자신의 성과가 '이 정도면 충분한' 수준에 도달하면 더 나아지려는 노력을 중단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현명해지는 기술은 곧 무엇을 무시할지 아는 기술이다.
-생산성을 훔쳐 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1. '아니오' 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
2. 혼란에 대한 두려움
3. 건강에 나쁜 습관들
4. 목표 달성을 도와주지 않는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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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이 책이 떠올라 다시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기 시작했습니다. 5년 전에 제가 중요하다고 기록했던 부분과 새로 읽으면서 중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다르네요.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책의 제목에 잘 나타나 있는 것 같습니다.

 

원씽(THE ONE THING)

 

이것 저것 다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에 집중하라.

물론 그 하나는 쉽게 이루기 힘들다. 

한 번에 하나씩 도미노를 넘기듯 꾸준히 한다면 나중에는 거대한 성과가 따라올 것이다.

 

다시금 원씽에 집중해야겠습니다.

그러지 않으니 이것 저것 조금씩 하다가 그만두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자신의 성과가 '이 정도면 충분한' 수준에 도달하면
더 나아지려는 노력을 중단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저에게도 너무나 와 닿는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앞에 언급했던 동기부여학과 유튜브 영상 링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