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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리뷰/투자 책

부자의 그릇 책리뷰

by sdjoon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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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 책리뷰

이즈미 마사토 지음 / 다산북스 출판사 / 2020년12월14일

이 책은 2021년 11월 중순쯤에 집 근처 공공도서관에서 빌려 읽었습니다. 소설 형식으로 된 책인데 내용이 흥미로워서 금방 다 읽어버렸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기록해두었던 부분을 블로그에 올려 봅니다.


-58p

부자는신용의힘을알고있어. 그래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고 하고, 남의 믿음에 부응하려고 하지. 돈은 남으로부터 오는 거니까. 마침내 신용은 커다란 돈을 낳고, 사람이 가질 있는 돈의 크기도 자연히 커져. 그러면 또다시 신용도가 상승하는 구조인 거야.

사회에서 돈은 커다란 흐름과도 같아. 흐름을 힘껏 끌어당기려면 우선 신용을 얻는 중요해. 신용이 있으면 돈이 먼저 다가오지.

 

신용도라는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고 보네.

 

-61p

사람마다 다룰 있는 돈의 크기, 상한과 하한이 다르다.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뤄봐야만 향상된다.

돈은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71p

모든 책들이 결국 하는 소리는 같았죠.

'무조건 빨리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 !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

것이 있었습니다.

 

인생에도 돈은 중요한 의미가 있어. 나는 삶의 대부분을 돈의 성질을 알기 위해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세. 사물에는 가지 면이 있다는 기억하게. 돈이 지닌 서로 다른 이면의 의미를 정확히 알면, 자네는 반드시 재기에 성공할 거야.

자네 아버지는 불행히도 실직을 하셨어. 그로 인해 자네는 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돈에 대해 생각하는 결코 나쁜 아니야.

 

부자가 두려워하는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라네.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말은 언제나 똑같아.

'무조건 해라', '좋아하는 해라',

이건 하나의 진실이지. 하지만 말들은 사물의 면만을 말하고 있어.

인생은 영원하지 않아. 그리고 인생에서 행운이란 손에 꼽힐 정도로만 .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으며 홈런을 날린다.'

그게 바로 그들의 공통된 생각이야.

 

-81p

풍요롭고 한가로운 이 지방에서는 너처럼 죽을 힘을 다해 열심히 하는 녀석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워. 하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중요하다고 생각해.

 

-107p

가치는 크게 가지로 나눌 있어. 사용가치와 교환가치지.

부자라고 불리는 인종들은 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어. 눈이야말로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능력이 되지. 지금은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언젠가 가격은 상승하기 마련이거든.

신용이 있으면 다룰 있는 돈의 크기가 커진다고 했잖나.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를 분별하는 힘을 의미해.

 

그렇다면 부자는 무엇을 보고 사람의 신용을 판단할까? 바로 투자 대상의 지난 '경력'이야. 이른바 여신(與信)이라는 거지.

사람의 과거,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 중요하지.

여기서 핵심은 설령 실패한 경험이 있어도 괜찮다는 거야. 스스로 곰곰이 생각하고 실행하는 경험이 신용이 된다는 잊지 말게. 물론 여기서 결과까지 좋으면 나무랄 없어.

 

-146p

여유가 생기면 사람은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되지.

 

-164p

다루는 돈의 수준이 올라가면서 자네는 마음의 여유를 점점 잃어버린 것처럼 보이는데.

 

-196p

어느 정도의 돈에 만족하는 건 어려운 일이거든. 돈은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어지는 법이야.

다만, '절대'라는 없다는 명심하게. 운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하고, 운이 나쁘면 아무리 완벽한 계획을 세워도 실패하기 마련이거든.

하지만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자네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성공할 거야.

그러니까, 배트를 휘두르는 걸 그만둬서는 안 되네.

 

-198p

아무도 '만약에'라는 '이프(if) 세계' 없어. 하지만 돈에 관한 경험은 돈을 다뤄봐야만 쌓이는 거야.

1억원을 토대로 판단을 내렸던 경험은 1억원의 그릇이 되어서 자네 속에 남게 되거든.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여든다네. 10억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0억원, 1억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억원이 모이게 돼.

'돈은 반드시 다른 사람이 가져온다' 했어. 돈은 세상을 순환하는 흐름과도 같아. 흘러가는 물은 일시적으로는 소유할 있어도 그걸 언제까지나 소유하지는 못하는 법이지.

그래서 부자라는 인종은 돈을 반드시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빌려주거나 투자하려고 들어. 그때 '누구를 선택하느냐' 관건이야.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주는 거야.

 

-212p

나는 실패를 경험한 사람을 높이 산다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거니까.

 

-219p 에필로그

돈은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돈을 어떻게 쓰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습관, 라이프스타일, 취미와 취향 등을 모두 알 수 있다.

돈이란 사고와 행동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난 산물이며, 우리의 사고방식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조커는 자체의 소중함보다 '돈과 어울리는 방식이야말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임을, 여러 각도에서 우리의 주인공에게 전하려 했던 것이다.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이 말은 자기 자신의 그릇이 커져야 그에 맞는 큰돈이 들어온다는 뜻이다.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이다.

신용을 얻으면 돈이라는 형태로 남게 되고, 돈은 선택지를 늘려주는 도구가 된다. 그리고 도구가 증가하면 한층 알찬 라이프스타일이 실현된다.


부자가 되기 위해 뭔가 배울 있지 않을까 하여 읽기 시작했는데 알고보니 재미있는 소설 내용이었습니다.

이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만한 그릇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다.

를 배울 수 있었던 책입니다. 

또한 아래의 문구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나는 실패를 경험한 사람을 높이 산다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거니까.

도전을 해봐야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결과가 나오겠죠. 도전을 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성공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계속해서 배트를 휘두르며 도전하다보면 성공이 오지 않나 생각합니다.

 

소설 내용으로 부자 마인드를 배울 수 있어서 새롭고도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 도서관에서 한 번 빌려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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