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이하영 원장 책리뷰 - 1편

바이브 이하영 원장 책리뷰 - 1편

이하영 지음 / 정신세계사 출판사 / 2019년 11월 22일 출간

바이브 이하영

이 책은 제가 2023년 1월 27일(금)부터 집 근처 공립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기 시작한 책입니다. 

 

이 책의 작가 이하영은 다음과 같은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0년간 얼굴 살 치료를 해온 디마레클리닉 원장이다. 어릴 때는 수학과 물리를 좋아해 포항공과대학에 입학하여 공업수학을 공부했다. 이후 의학을 공부하며 과학과 의학을 접목한 이성적, 논리적 삶을 추구해왔다. 그러던 중 자신의 현재 삶을 만들고 미래를 펼쳐준 바이브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이를 통해 부, 성공, 행복은 자신의 생각과 사고에서 비롯된다는 우주의 법칙을 이해하게 된다. 신비주의나 종교적 접근이 아닌, 논리적이고 합리적 의심을 바탕으로 의식과 현실의 관계를 연구, 체험, 정리하고 있다. 의식의 힘을 알리고 영성의 대중화를 목표로 다양한 강의와 집필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의료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에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저자이다. 저서로는 《나는 당신이 작은 얼굴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가 있고 《한국의 명의들 40》, 《미용성형의 명의 16》, 《버킷리스트19》의 집필에 참여했다.

사실 이 책은 별로 유명한 책은 아닙니다. 우연히 유튜브 TV러셀 채널을 보다가 알게 된 이하영 원장이 쓴 책이 있다는 내용을 보고 알게 되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본 유튜브 영상은 이것입니다. 총 4부로 나눠져 있는데 이건 마지막 4번째 영상입니다. 관심 있으시면 1부부터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지금부터는 '바이브' 책을 읽고 기록한 내용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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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p

바이브=VIBE(Vivid Imagination with a Belief of Equalization)

 

-28p

우리는 각자 세상의 유일한 실체다. 이제 시작이다. 내가 내 세상의 유일한 실체임을 알면, 나의 세상은 내가 창조할 수 있다. 나만의 세상을 풍요롭게 꾸밀 수 있다. 당신의 세상은 당신이 주인이다 당신이 유일한 실체이다.

 

-31p

우리는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고 있다.

평범한 삶이 편안한 삶이라 사회는 가르친다. 우리는 그렇게 평범함에 젖어든다. 평범이라는 것은 내가 만든 기준이 아니다. 사회가 만든 기준이다.

욕망의 계단을 오르지 못한 대중에게 사회가 요구하는 가치가 평범이다. 평범하고 만족하는 삶을 강요한다. 그런 삶이 평화롭고, 안정된 삶이라고 교육한다. 평범의 가치를 강조한다.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욕망, 즉 꿈이 없다. 그들은 욕망을 성취하려 하기보다, 도전의 실패를 두려워한다. 도전하고 변화하고 성장하고 발전하기보다는, 안주하고 만족하고 안정된 하루하루를 보낸다. '소확행' 하는 것이다.

 

자신의 욕망을 욕망해야 한다.

 

-34p

사람은 자신의 내면에 감옥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한계를 설정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가둔다. 그 안에서 평화를 찾으려 한다. 평범이라는 말로 자신을 위로하고, 자신의 욕망을 숨긴다. 그 자리를 타인의 욕망으로 채운다. 남의 욕망을 나의 욕망이라 착각한다.

 

-44p

생생하게 상상하라. 그리고 상상이 이미 이루어졌다는 것을 사실로 받아들이라. 그 믿음을 반복하고 생활화하라. 일상 속 당신의 상상이 현실과 결합하는 순간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65p

'결말을' 상상하는 것이 아니라 '결말에서' 상상했다. 의사가 되는 것을 상상한 것이 아니라, 이미 의사가 된 상태에서 생활했다.  '생생하게 상상하는 것'만으로는 절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을 것 같았다. 그것은 사라져버리는 연기처럼 막연한 희망이었다. 따라서 결말을 이루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만 생겼고, 이루고 싶은 하나의 가능성만 확인될 뿐이었다.

 

결말의 관점에서 상상이 이루어진 느낌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자. 우리는 그 상태를 온전히 받게 될 것이다. 상상이 머무리는 곳에 당신의 현실이 나타난다. 그리고 그 시작이 바로 바이브다. 끝을 느끼고, 그 끝에서 시작하라. 끝에서 시작하는 삶이 창조적이다. 자신이 원하는 세상을 만드는 첫 단계이다.

 

-124p

경험이 반복되면 믿음이 생기고 이 믿음이 관념을 만든다. 관념은 잠재의식에 각인된다. 잠재의식에 각인된 관념이 직감과 영감을 일으킨다. 그리고 무의식적인 행동으로 이어진다. 이것은 우리가 인식하기 전에 일어난다. 우리는 거기에 반응한다.

우리 행동의 대부분은 잠재의식에 각인된 관념의 결과다. 관념이 영감을 통해 현재의식을 번뜩이게 한다.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게 한다. 현재의식이 나를 움직이게 하지만, 그 근원은 잠재의식의 관념에 있는 것이다. 우리는 잠재의식을 활용해야 한다. 잠재의식에게 주문하고 명령해야 한다. 관념을 바꾸고, 관념이 보내는 영감을 조율해야 한다. 관념이 바뀌어야 나의 세상이 바뀐다.

삶은 이성의 한계를 벗어나, 상상의 자유를 누리는 여행이다. 생각하고 판단하는 단계에서 상상하고 반응하는 단계로 승화하는 과정이다.

 

현실의 삶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가난하고 궁핍하며 비굴하고 비루한 하루가 이어지더라도 당신의 삶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인생의 법칙을 알고 우주의 원리를 아는 순간 새로운 인생이 펼쳐진다. 그 때 당신의 인생이 시작된다.

 

-126p

이성의 굴레를 벗어나 가슴 뛰는 인생을 살아보자. 자신의 소망을 생생하고 상상하고, 그것에 대한 믿음을 가져보자. 그 믿음을 통한 상상과 현실의 결합은 당신의 가슴에 하나의 울림을 전달할 것이다. 그 울림에 주목하고 반응하고 뜨겁게 행동하자.

감각과 이성은 당신 인생의 주인공이 아니다. 당신이 당신 인생의 주인공이고, 그들은 하수인에 불과하다. 당신은 무한한 지성과 힘을 가진 잠재의식의 주인이다. 그에게 반응하라. 세상은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져다줄 것이다. 새로운 세상에 새로운 주인이 탄생할 것이다.

 

-134p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단지 부를 쌓기 위함이 아니다. 부를 쌓고, 부자가 되었을 때의 느낌을 얻기 위해서다. 자유로움, 여유, 충만감, 행복감 등 부의 감정을 느끼기 위해서다. 그 느낌을 위해 우리는 부자가 되고 성공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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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길지 않은 분량의 책이지만 인상적인 내용이 많아서 여기까지만 끊어서 내용을 올립니다. 2편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