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이하영 원장 책리뷰 - 2편

바이브 이하영 원장 책리뷰 - 2편

이하영 지음 / 정신세계사 출판사 / 2019년 11월 22일 출간

 

지난 번에 이하영 원장이 쓴 '바이브' 책리뷰 1편을 올렸습니다. 오늘은 이어서 2편 내용을 올리겠습니다. 1편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2023.01.30 - [리뷰/책] - 바이브 이하영 원장 책리뷰 - 1편

바이브 이하영 원장 책리뷰 - 1편

바이브 이하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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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p

생생함은 살아 있다는 뜻이다. '生'이 두 번이나 강조된 단어다. 그만큼 살아 있는 상상이 필요하다. 그 상상이 현실을 만든다. 인생은 노력하는 것이 아니다. 상상하는 것이다. 인생은 상상을 현실화해서 즐기는 것이다. 생생함을 통해 상상을 구체화하면 곧 우리 세상에 펼쳐진다. 그렇게 살기 위해 우리는 지구별에 태어났다.

 

-141p

잠재의식이 나의 세상을 만든다. 그리고 우리는 그 모습을 바라본다. 잠재의식은 창조자고, 현재의식은 관찰자다. 잠재의식이 만든 거울 속에 내가 살고 있다.

 

-144p

올바른 상상은 세 가지 전제를 필요로 한다.

먼저 현재의식의 편견을 넘어야 한다. 현재의식의 도구인 감각과 이성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둘째, 상상의 시간이다. 감각과 이성의 방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잠들 때는 현재의식의 근육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한다. 생각과 느낌이  조금씩 둔감해진다. 깨어날 때도 마찬가지다. 현재의식이 몽롱할 때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다.

셋째, 상상은 느낌을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이것이 핵심이다.

느낌을 간직하는 것은 '결말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결말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다.

상상은 현실을 다르게 보는 능력이다

 

-157p

당신은 왜 부자가 되고 싶은가? 당신은 왜 몇백억, 몇천억을 가지고 싶은가? 곰곰이 생각해보라. 왜 성공해서 부를 쌓고, 부자의 반열에 오르고 싶은지. 결국 부자가 되었을 때, 그 느낌을 느기고 싶어서다. 당신이 100억을 모았다고 해서 부자가 아니다. 100억을 가졌을 때의 느낌이 부자를 만든다. 그 느낌이 부자가 된 믿음을 준다. 부자의 감정을 느끼기 위해 우리는 부자가 되는 것이다.

행복감, 자유로움, 여유로움, 충만감, 성취감, 뿌듯함 등 부의 감정을 느끼기 위해 우리는 부자를 갈망한다.

결말의 느낌을 상상하라

 

-184p

'선택 장애'는 자신이 만든 불치병이다. 선택에 장애는 없다. 선택은 하면 된다. 선택하고, 주문을 외우고, 행동하면 된다. 그리고 현실을 바라보면 된다. 선택하지 않은 길은 등지고 시선을 거두라. 스스로가 만든 환상을 거두어라. 자신에 얽매이지 않길 바란다. 인생에 기준은 없다. 두 개의 인생은 없으며 하나의 인생을 만들 뿐이다. 인생극장은 인생에 없다.

 

-203p 축하는 예언이다.

나도 한마디 하겠다. 나도 당신의 미래를 축하한다.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룬 당신을 축하한다. 진심이다. 그리고 축하의 느낌을 간직하며 지내길 바란다. 축복의 미래가 성큼 다가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 끝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함께 웃으며, 함께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다. 서로를 축하해주고, 서로 축복받는 삶의 동반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 끝에서 만나자. 당신이 보고 싶다.

 

-207p

빅토르 위고: 미래에는 여러 가지 이름이 있습니다. 그것은 약자들에게는 도달할 수 없는 것, 겁 많은 자들에게는 미지의 것입니다. 그러나 용감한 자들에게는 기회입니다.

 

-208p

앤서니 라빈스:  성공의 비결은 당신이 고통과 즐거움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그 고통과 즐거움을 활용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당신은 자신의 인생을 지배하게 되는 것이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인생의 노예가 될 것이다.

 

-212p

성경 마가복음: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어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215p

당신은 세상의 주인이다. 세상의 중심이고, 세상의 유일한 실체다. 그 외의 것은 의식이 만든 투영물에 불과하다. 저기는 없다. 여기만 있다. 여기서 세상에게 명령하라. 상상하고, 느끼고, 그 느낌을 유지하라. 바이브는 영혼의 언어가 되어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이뤄줄 것이다.

지금부터 시작이다. 세상은 당신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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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2023년 1월 27일에 읽기 시작하여 1월 29일에 다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부와 성공에 대한 관심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마음공부를 더 한 느낌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장 중요한 한 마디를 요약하라면

'상상하라'

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생각하고 믿으려 하지 말고, 스스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하고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창조를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바이브' 책 외에도 이하영 원장이 쓴 '더 바이브'도 있습니다. 이 책은 구입하여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똑같은 책일까 걱정을 했는데 비슷하면서도 조금 더 심화된 내용을 말하고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다 읽고 나면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