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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78

파이프라인 우화 리뷰 파이프라인 우화 책 리뷰 파이프라인 우화 / 버크 헤지스 / 라인 / 2015년 12월 28일 집 근처 도서관에서 빌려서 2019년 8월 8일에 다 읽은 책입니다. 이 책은 김종봉 투자자의 '돈 공부는 처음이라' 책에서 알게 되어 읽었습니다. 줄거리는 간단합니다. 파블로와 브루노라는 두 청년이 물을 길어다가 마을광장의 물탱크를 채우는 일을 했습니다. 파블로는 열심히 왔다 갔다만 할 게 아니라 파이프라인을 만들면 되겠다고 생각하여, 본업을 하면서 틈틈이 시간을 내어 최선을 다해 파이프라인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파블로를 비난하면서 브루노는 물 긷는 일 자체에만 매달려 최선을 다 해 일을 하고 나머지 시간은 마음껏 즐기며 살았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파블로의 파이프라인이 완성되어 가만히 앉아서도 돈을 벌게 되었.. 2021. 7. 12.
독서 기록 2021년 상반기(46권) 이지성 작가의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책을 읽고, 일단 1년 100권 독서에 도전했습니다. 중간에 김병완 작가의 다독과 다작에도 자극을 받아서 도전을 했는데, 꾸준히 증가하던 독서량은 2020년 30% 정도 감소했습니다. 2021.05.25 - [리뷰/책] - 2015년 나의 독서목록(48권) 2021.05.25 - [리뷰/책] - 2016년 나의 독서목록(58권) 2021.05.25 - [리뷰/책] - 2017년 나의 독서목록(62권) 2021.05.25 - [리뷰/책] - 2018년 나의 독서목록(96권) 2021.05.30 - [리뷰/책] - 2019년 나의 독서목록(104권) 2021.07.01 - [리뷰/책] - 2020년 나의 독서목록(72권) 오늘은 2021년 상반기(1월1일~6월30일) .. 2021. 7. 2.
독서 기록 2020년(72권) 2020년 제가 읽은 책은 모두 72권이었습니다. 2015년부터 꾸준히 읽은 책의 표지들을 모아오고 있습니다. 2021.05.25 - [리뷰/책] - 2015년 나의 독서목록(48권) 2021.05.25 - [리뷰/책] - 2016년 나의 독서목록(58권) 2021.05.25 - [리뷰/책] - 2017년 나의 독서목록(62권) 2021.05.25 - [리뷰/책] - 2018년 나의 독서목록(96권) 2021.05.30 - [리뷰/책] - 2019년 나의 독서목록(104권) 2015년부터 해가 갈 수록 권수가 늘어났는데, 드디어 한 번 꺾였습니다. 2020년에는 72권으로 확 줄어들었네요. 양이 다가 아니니깐요. 라고 위로해 봅니다. 2020년에는 사실 코로나로 인해 여유 시간이 더 많았음에도 다른 데 .. 2021. 7. 1.
당신도 지금보다 10배 빨리 책을 읽는다 당신도 지금보다 10배 빨리 책을 읽는다/ 쓰노다 가즈마사 저/ 이해수 역/ 좋은날들/ 2019년 이 책에서 관심이 갔던 것은 저자가 속독법을 배우게 된 이유이다. 저자는 투자 지식을 쌓기 위해 책을 잔뜩 읽어야하는 상황이 되어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시간을 만들기 어려워 속독법을 배우게 되었다. 또한 저자가 투자에서 각성하게된 것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읽고 나서 자산의 가치를 깨달으면서부터였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일본 책 특유의짧은 호흡과 간단한 구성도 마음에 들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속독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빠르게 시선을 이동한다 -> 빠르게 글자를 본다(시야를 넓혀서) -> 빠르게 내용을 인식한다. 이 3가지 프로세스의 처리 속도를 하나하나씩 높여가는 것, 이것이 속독법 숙달의 .. 2021. 6. 1.
독서 기록 2019년 (104권) 2019년 내가 읽은 책은 총 104권이다. 드디어 한 해에 100권을 넘겼다. 3~4일에 한권 꼴로 책을 읽은 셈이다. 처음으로 100권을 읽은 나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 2018년에는 96권이었다. 2019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투자와 경제에 관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부자 마인드에 관한 책을 정말 많이 읽었고, 그와 더불어 자기계발 책도 많이 읽었다. 그러는 와중에 도쿠가와 이에야스, 싯다르타, 이방인과 같은 소설도 읽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책은 '총균쇠'이다. 너무 두껍고 초반 부분이 지루하기도 하여 몇 달을 미루고 미루었는데 조금씩 읽다가 초반 부분을 넘기고 나니 끝까지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재미가 붙었던 기억이 난다. 많은 사람들의 집에 전시되어 있는 책이지만 막상 다 읽은 사람은 별로 없다는.. 2021. 5. 30.
독서 기록 2015년 (48권) 2015년 한 해 동안 내가 읽은 책의 목록이다. 1년 동안 총 48권을 읽었다. 읽으면서 에버노트에 중요하거나 인상적인 구절을 적은 것도 있고, 그냥 넘어간 것도 있다. 이 때까지는 대략 자기계발, 인문학, 철학, 교육, 경제 분야에 관심이 있었던 것 같다. 주로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이 중에 직접 사서 아직도 가지고 있는 책이 몇 권 있기는 하다. 이렇게 꾸준히 기록으로 남면 겨두니 내가 어떤 책을 읽었고, 어디에 관심이 있었는지를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위인전을 보면 위인들은 대부분 기록을 자세하게 남겨두는 것 같았다. 이순신 장군도 그렇고... 나도 더 어릴 때부터 그렇게 할 걸 하는 생각도 든다. 나이가 드니 깨닫는 것들이 참 많은 것 같다.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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