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프리퀀시 예약 팁
어제(21.7.7)에 이어 오늘(21.7.8) 아침 다시 스타벅스 프리퀀시 예약에 도전하였습니다.
2021.07.07 - [리뷰/자동차, 생활전반 등] - 스타벅스 프리퀀시 예약 팁?
결론적으로 저는 그린 쿨러를 포기하고 민트 랜턴을 받기로 했습니다.ㅠㅠ
저는 쿨러를 포기했지만, 여러분들은 아직 남은 기간(~21.7.19) 동안 시도하여 꼭 받으시길 바라고 오늘 아침 느낀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화면 잠금을 안 함으로 설정해야겠죠? 혹시 화면이 꺼지면서 다시 로딩될 수 있으니.
1. 일단 6시 40분 이전에 이 프리퀀시 증정품 예약하기 메뉴로 들어와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이 메뉴로 오기까지 또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2. 7시가 딱 될 즈음에 접속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너무 빨라도 너무 늦어도 안 됩니다.
너무 먼저 접속하여 7시 이전에 접속이 되면 다시 로딩하게 되는데 그러면 다시 접속 대기를 시작합니다.ㅠㅠ
그렇다고 너무 늦게 대기를 시작하면 이미 물량이 없어지고 말게 됩니다.
6시 48분에 대기 시간 10분 이상 5만명 정도입니다. 이 때가 좋았는데, 폰을 쇼파에 떨구는 바람에 흔들어 페이 자동실행 기능이 작동되어 대기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잠깐 3분 사이에 대기 인원이 8만명으로 늘어버렸습니다.ㅠㅠ 이 때 오늘은 포기하고 취소 후 다시 6시 53분에 접속해보니 2분 사이에 대기 인원은 더 늘어났습니다.
결국 저는 7시 5분 정도에 접속을 하게 되었고, 5분 밖에 안 지났지만 이미 집근처 그린 쿨러 물량은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미 쿨러를 하나 받기도 했고, 시간 투자가 아까워 랜턴을 선택했습니다. 7시 10분에 선택완료를 했네요. 해보면 아시겠지만 랜턴도 당일 물량 금방 소진됩니다.
3. 결국은 6시 40분 이전에 증정품 예약하기 메뉴로 접속하여
6시 45분 정도에 접속을 시도하여 대기인원을 보고 시작 시점을 조절하여
딱 7시를 목표로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날의 대기인원에 따라 상황은 조금씩 다르겠지요? 오늘(7.8)을 보면 9만명 정도 대기에 12분만에 접속을 했습니다. 이건 해보시면서 감을 잡으셔야겠네요.
이게 뭐라고 괜히 오기가 발동하여 이렇게 연구를 하고 있네요. 부의 추월차선을 쓴 엠제이 드마코가 한 영상에서
공짜 햄버거 준다고 2시간씩 줄을 서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한심하다.
사람들이 자신의 시간을 이렇게 함부로 씁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에 시간을 더 안 쓰기로 결정했습니다.ㅠㅠ
.
..
...
라고 자기변명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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