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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8

이카루스 이야기 이카루스 이야기/ 세스 고딘 저/ 박세연 역/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2014년 이 책은 2021년 2월말쯤에 읽게 되었다. 지금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떤 책에서 계속 인용이 되어서 관심이 가서 읽어 보았다. 세스 고딘의 책은 이전에 을 읽은 적이 있다. 조만간 리뷰도 올리겠다. 일단 먼저 내가 인상적으로 본 구절을 기록해 둔 것을 보면 -253p 열정을 쏟을 수 없다면, 왜 일을 한단 말인가? -22살의 나 자신에게 지금 조언을 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지든 결국 다 잘될 것이며, 고통은 여정의 일부이고, 그러한 고통이 있기에 여정이 가치 있다는 사실이다. 이기든 지든 즐겨야 한다. 나는 항상 모든 프로젝트와 관계에 지나친 부담감을 느끼지 말자고 다짐한다. 우리의 목표는이기는 게 아니다. 계속해.. 2021. 6. 1.
당신도 지금보다 10배 빨리 책을 읽는다 당신도 지금보다 10배 빨리 책을 읽는다/ 쓰노다 가즈마사 저/ 이해수 역/ 좋은날들/ 2019년 이 책에서 관심이 갔던 것은 저자가 속독법을 배우게 된 이유이다. 저자는 투자 지식을 쌓기 위해 책을 잔뜩 읽어야하는 상황이 되어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시간을 만들기 어려워 속독법을 배우게 되었다. 또한 저자가 투자에서 각성하게된 것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읽고 나서 자산의 가치를 깨달으면서부터였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일본 책 특유의짧은 호흡과 간단한 구성도 마음에 들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속독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빠르게 시선을 이동한다 -> 빠르게 글자를 본다(시야를 넓혀서) -> 빠르게 내용을 인식한다. 이 3가지 프로세스의 처리 속도를 하나하나씩 높여가는 것, 이것이 속독법 숙달의 .. 2021. 6. 1.
제로투원 (Zero to One) 다시 보기 제로투원 (Zero to one)/ 피터 틸, 블레이크 매스터스 공저/ 이지연 역/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2014년 피터 틸이 쓴 '제로투원(zero to one)'을 다시 읽어 본다. 이 책은 2021년 1월에 도서관에서 빌려 읽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중요하거나 인상적인 부분을 발췌해두는데, 내 생각까지 곁들이는 게 좋겠지만 그렇게까지는 잘 되지 않아서 꼭 내 생각을 적고 싶을 때만 쓴다. 이 때까지 기록해 둔 책들을 블로그에 하나씩 올려보려고 한다. 써 놓았던 순서대로 올리지 않고 내키는 대로 올려보려고 한다. 첫 시작은 제로 투 원이다. 왜 이 책이냐? 큰 이유는 없다. 이 책의 저자는 피터 틸인데, 팔란티어 주식을 사고 팔고 하면서 관심이 갔다. 머스크를 공부하다 보니 페이팔이 눈에 들어.. 2021. 5. 25.
독서 기록 2015년 (48권) 2015년 한 해 동안 내가 읽은 책의 목록이다. 1년 동안 총 48권을 읽었다. 읽으면서 에버노트에 중요하거나 인상적인 구절을 적은 것도 있고, 그냥 넘어간 것도 있다. 이 때까지는 대략 자기계발, 인문학, 철학, 교육, 경제 분야에 관심이 있었던 것 같다. 주로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이 중에 직접 사서 아직도 가지고 있는 책이 몇 권 있기는 하다. 이렇게 꾸준히 기록으로 남면 겨두니 내가 어떤 책을 읽었고, 어디에 관심이 있었는지를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위인전을 보면 위인들은 대부분 기록을 자세하게 남겨두는 것 같았다. 이순신 장군도 그렇고... 나도 더 어릴 때부터 그렇게 할 걸 하는 생각도 든다. 나이가 드니 깨닫는 것들이 참 많은 것 같다.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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