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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인문17

그대 원하는 것 모두 그대 안에 있다 책리뷰 그대 원하는 것 모두 그대 안에 있다 스티브 헤이근 책리뷰 (부처의 깨달음에 대한 입문서) 이 책은 집근처 공립도서관에서 2013년 12월에 읽은 책입니다. 이 당시에는 제가 고통과 번뇌라는 망상에 혼자 휩싸여 지내던 시절이었네요. 그래서 인생의 의미에 대한 해답을 찾아 여러 책을 읽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은 책내용이 명확히 기억 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에버노트 기록을 보다 보니 이 책에 대한 내용을 제법 길게 남겨두어 오늘은 이 책리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이 책의 부제는 '부처의 깨달음에 대한 입문서'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기록한 부분을 올리겠습니다. 우리는 불확실함과 두려움에 묶인 무기력한 삶을 살지 않기 위해서 혼란과 불만족의 상태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고대한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우리를 묶.. 2022. 8. 18.
포노 사피엔스 코드 CHANGE9 책리뷰 포노 사피엔스 코드 CHANGE9 책리뷰 최재붕 지음 / 쌤앤파커스 출판사 / 2020년 8월 20일 이전 포스팅으로 포노 사피엔스 책리뷰를 올렸습니다. 2021.11.06 - [리뷰/책] - 포노 사피엔스 최재붕 책리뷰 포노 사피엔스 최재붕 책리뷰 포노 사피엔스 최재붕 책리뷰 최재붕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3월 11일 2019년 4월말에 집근처 공립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입니다. 저자인 최재붕 교수는 ‘문명을 읽는 공학자’로서 비즈니 sdjoon.tistory.com 오늘은 같은 저자(최재붕)의 다른 책리뷰입니다. 후속작인데, 책 이름이 '포노 사피엔스 코드 CHANGE9' 입니다. 이 책은 2020년 11월 11일에 다 읽었습니다. 집근처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네요. 딱 1년 전입니다. 이.. 2021. 11. 11.
포노 사피엔스 최재붕 책리뷰 포노 사피엔스 최재붕 책리뷰 최재붕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3월 11일 2019년 4월말에 집근처 공립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입니다. 저자인 최재붕 교수는 ‘문명을 읽는 공학자’로서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과 기계공학의 융합, 인문학 바탕의 동물행동학과 기계공학의 융합 등 학문 간 경계를 뛰어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4차 산업혁명 권위자라고 합니다.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캐나다 워털루대학교University of Waterloo에서 기계공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마쳤네요. 2014년부터 기업, 정부기관,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포노 사피엔스’에 관한 강연을 1,200회 이상 해오면서, 새로운 인류 문명이 일으키고 있는 혁명적 변화와 실.. 2021. 11. 6.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책리뷰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책리뷰 빅터 프랭클 지음 / 청아출판사 / 2020년 5월 30일 원제: Man's Search for Meaning 이 책은 2017년 6월 즈음에 읽었습니다. 읽은 지 4년이 넘었는데 이제야 블로그에 올려 봅니다. 4년이 지나니 어떤 점이 인상적이었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기록해 둔 것을 올리며 생각을 정리합니다. -스피노자의 윤리학 감정, 고통스러운 감정은 우리가 그것을 명확하고 확실하게 묘사하는 바로 순간에 고통이기를 멈춘다. -니체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프랭클 박사가 수용소에서 느끼는 생각과 감정이 내가 군대 훈련소에서 느꼈던 것들과 비슷했다. 밤에 꿈에서 깨면 고달픈 현실이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난 듯한 느낌.. 2021. 10. 2.
놓아 버림 책 읽기: 욕망 놓아버림 - 내 안의 위대함을 되찾는 항복의 기술 데이비드 호킨스 지음 / 판미동 / 2013년 10월 10일 몇 년 전부터 알고 있던 책인데, 제대로 다 읽은 것은 2020년 2월이었습니다. 집 근처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습니다. 이 책의 영어 제목은 Letting Go the Pathway of Surrender 입니다. '항복의 길을 가게 두기'로 해석할 수 있는데, '놓아 버림'으로 짧게 지은 제목이 아주 적절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마음에서 '놓아'서 '버리기'까지 진정으로 할 수 있다면 '도'를 깨우치고, 열반의 경지에 도달한 것이겠죠? 이 책의 내용은 조금 어려워서 제가 인상깊게 읽은 구절을 기록한 후 제 생각을 간략히 덧붙여 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욕망 편입니다. 욕망, 특히 갈망 같은 강한..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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