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결정1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책리뷰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책리뷰 빅터 프랭클 지음 / 청아출판사 / 2020년 5월 30일 원제: Man's Search for Meaning 이 책은 2017년 6월 즈음에 읽었습니다. 읽은 지 4년이 넘었는데 이제야 블로그에 올려 봅니다. 4년이 지나니 어떤 점이 인상적이었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기록해 둔 것을 올리며 생각을 정리합니다. -스피노자의 윤리학 감정, 고통스러운 감정은 우리가 그것을 명확하고 확실하게 묘사하는 바로 순간에 고통이기를 멈춘다. -니체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프랭클 박사가 수용소에서 느끼는 생각과 감정이 내가 군대 훈련소에서 느꼈던 것들과 비슷했다. 밤에 꿈에서 깨면 고달픈 현실이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난 듯한 느낌.. 2021. 10.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