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스타벅스 할인 아메리카노 2500원!
매장에서 직접 주문 시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2,500원
23.2.22.(수) - 2.24.(금) 오후 2 - 5시
사이렌 오더 / DT존 / 딜리버스 참여 불가
신문 기사를 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스타벅스에서 기간 한정 할인 이벤트를 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퇴근 후 자주 스타벅스에 가고는 합니다.
2021.06.22 - [리뷰/자동차, 생활전반 등] - 스타벅스 매장 나는 왜 매일 가는가?
자주 가다보니 이런 이벤트에 민감하게 되더군요. 이번 이벤트는 스타벅스 리워드 1,000만 회원 감사의 의미로 '1999년, 처음 만났을 때의 설렘을 담아 스타벅스 코리아 처음 가격 그대로!'를 키워드로 진행합니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스타벅스 앱에 보면 나옵니다.
이 이벤트는 23년 2월 22~24일까지만 진행되고, 오후 2시~5시까지 3시간 동안만 진행됩니다.
제한 조건이 좀 있네요. 저희가 자주 이용하는 사이렌 오더로는 되지 않습니다. 드라이브 스루 주문으로도 안 되고, 딜리버스 매장에서도 안 됩니다.
매장에 직접 가서 주문 시에만 되네요. 그렇기에 당일에 가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러 기다려야 하는 사태가 생길 것 같네요. 사이렌 오더로 하면 이벤트 참여자가 너무 많아져서 그런 거겠죠? 평일 오후 3시간만 진행하기에 주말보다는 다소 사람이 적겠지만 제가 자주 가는 매장에는 평일 낮에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이벤트 음료는 영수증 당 최대 4잔까지만 구매 가능하네요. 블론드, 디카페인, 1/2 디카페인 모두 추가 금액 없이 선택 가능하고 합니다. 톨 사이즈로만 제공되고, 사이즈 변경시에는 혜택을 못 받네요.
자세한 안내 사항은 읽어보시면 됩니다. 너무 길긴 합니다.
그러고 보면 1999년에서 2023년이면 약 24년이 지났습니다.
그 당시 톨 사이즈 아메리카노 1잔이 2,500원이었는데, 지금은 4,500원입니다.
거의 물가가 2배로 올랐네요. 제 월급도 그만큼 올랐을까요? 1999년에는 제가 경제활동을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재미삼아 스타벅스 주가를 찾아봤더니 1999년 고점에서 대략 9달러 정도 했더군요. 지금은 107달러입니다. 12배 가량 상승하였네요.
역시 좋은 브랜드의 물건을 소비하는 것도 좋지만,
좋은 브랜드의 주식을 사야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주식을 사서 장기 보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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