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미니(아이폰13mini 개봉기)
10월 1일 새벽 0시 2분에 SSG.COM 발리안트에서 1차 사전 예약을 했습니다. 대략 8% 정도 할인을 받았습니다. 그 때는 만족을 했지만 지마켓 등에서 10% 할인도 해주고, 다른 곳에서 2차 예약인데 저보다 더 빨리 수령한 분들도 계시더군요.
2021.10.01 - [리뷰/Apple] - 아이폰13미니 사전예약 1차 성공기
아무튼 지난 10월 13일(수)에 물건을 수령하였습니다. 대한통운 택배였는데, 박스 테이프가 제대로 박스에 붙어있지 않더군요. 일부러 누가 뜯은 흔적 같지는 않았지만 조금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다행히 안에 있는 아이폰 박스는 정상이더군요. 더불어 쿠팡에서 미리 13미니 애플정품 투명 케이스도 주문해두어서 받았습니다. 본체 아이폰보다 더 빨리 케이스를 수령했죠. 결제는 더 늦게 했는데...
아이폰13미니 스타라이트 128GB입니다. 애플 정품 투명 케이스이구요.
박스는 예전과 다르게 비닐 포장이 없습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그랬다고는 하지만 새제품 느낌이 나지 않아서 약간 그랬습니다. 아래쪽과 위쪽에 고정이 되어 있는데 녹색 화살표 부분을 뜯으면 됩니다. 2021년 9월 제조입니다.
아이폰13미니 박스입니다. 예쁘네요. 항상 예쁘게 박스를 보관했다가 중고로 팔 때 써야죠.
스타라이트인데, 그냥 흰색 느낌입니다. 역시 아이폰은 흰색이 예쁜 것 같습니다. 같이 개봉하는데 초등학생 아들이 감탄사를 연발하더군요.
액정 부분에는 이렇게 흰 종이로 보호되어 있습니다. 이걸 뜯는 영광은 아들에게 양보하였습니다.
아이폰13미니 스타라이트에 애플 정품 투명 케이스를 씌워 보았습니다. 예쁘네요.
그런데 폰은 미니가 프로나 프로맥스에 비해 크기가 훨씬 작은데 케이스 가격은 왜 똑같이 책정되어 있는지...
맥세이프 케이스는 여러 군데 돌아봤는데 ㅋㅍ이 제일 싸더군요. 처음엔 15%할인이었는데 지금은 13% 할인이네요. 참고하세요.
다만, 아이폰 본체 오른쪽 위 모서리 부분에 약간 찍힌 부분이 있었습니다. 초기 결함인데, 뭐 그냥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귀찮아서요.
아, 그리고 첫 날에 바지 호주머니에 넣어두었는데, 깜빡하고 점프를 몇 번 했다가 폰을 떨구었습니다.
다행히(?) 액정은 무사하고 투명케이스만 왼쪽 윗부분 옆에 쫘자작 금이 가버렸습니다. 5만원 넘게 주고 산 케이스인데... 액땜했다고 생각해야죠.
결론:
아이폰은 흰색이 예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미니만 써야겠다고, 일단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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